- 유산소 운동만 해도 살이 빠진다?
심혈관 건강에 있어 유산소 운동은 필수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체중을 감량하려 할 때 유산소 운동에만 의존하는 것 보단
근력 운동 및 고강도 인터벌트레이닝을 병행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저항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면 신진대사가 좋아져 장기적인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지방 감량과 빠르고 건강한 신진대사를 위한 최선의 방법 : 일주일에 3~4일 근력 운동 병행 - 특정 부위의 지방을 뺄 수 있다?
지방은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감량할 수 있다.
목표한 부위의 근력 운동을 통해 특정 근육을 더 키우는 건 가능!
특정 부위의 지방을 감량하는 게 목표라면 균형 잡힌 식단과 운동을 통해 전반적으로 지방을 감량해야 한다. - 땀을 흘리면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
땀은 신체가 체온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칼로리 소모량과 반드시 상관 관계가 있는 건 아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땀을 더 많이 흘릴 수 있지만 이는 지방 감소나 칼로리 소비와 직접적이지 않다.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보다는 운동의 강도와 효과에 집중하도록 한다. - 고통이 있어야 얻는 것도 있다?
운동을 처음 한다면 천천히 시작하면서 자신의 신체 한계를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과하지 않게 자신에게 맞는 운동의 난이도와 빈도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
운동 중 약간의 불편함은 있을 수 있지만 고통 없이는 얻을 수 있는 게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진다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고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보충제는 필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보충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완하는 용도일 뿐 필수는 아니다.
보충제 복용을 고려하기 전에 균형 잡힌 식단을 잘 지키고 있는지
운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지 수분은 충분히 섭취하는지 살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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