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피(NRP) 데모데이 막 내려…7,680명 참여해 가상/증강현실 기업 상담 진행
‘(가상에서 현실으로, 현실에서 가상으로) 경험의 교차,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열린 ‘2022 엔알피(NRP) 데모데이’가 26일 막을 내렸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된 데모데이에는 온오프라인에서 투자사, 수요기업, 업계...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서울시, 음식점․카페 밀집 지역 현장 홍보
지난 11월 24일부터 편의점, 카페, 음식점 등 사업장 내 1회용품 사용규제가 확대 시행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선다.
『자원의 절약과...
스프링클러 등 자동소화시설 작동으로 최근 5년간 화재 943건 초기 진압 성공
스프링클러를 비롯한 소방시설에 의한 화재 초기 진화로 최근 5년간 9조 8천억 원의 재산피해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시설에 대한 중요성이 획기적인 재산피해 경감 효과로 입증된...
풍력발전 경쟁입찰제 도입…비용 낮추고 보급은 활성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비용효율적으로 풍력발전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풍력발전 경쟁입찰제도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쟁 시스템을 도입해 발전 단가를 낮추고, 사업자의 수익 안정성을 담보해 풍력발전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내년 정책금융 205조 공급…반도체 등 초격차산업 육성
정책금융기관이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등을 고려해 내년 205조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글로벌 초격차산업 육성 등 5대 중점 자금공급분야에 정책금융 공급목표액의 40%인 81조 원을 집중...
‘창업정책’ 청사진 나왔다…신산업 창업지원 예산 2배 이상 확대
정부가 세계 최고 혁신 창업국가를 위한 창업정책 청사진을 발표했다.
신산업 분야에 대한 창업 지원 예산이 기존의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지원 대상 창업기업은 업력 7년에서...
금융 AI 가이드라인 나왔다…3중 내부통제 장치 마련
금융당국이 금융분야 인공지능(AI)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AI 기반 금융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전 과정에서 윤리 원칙이 지켜지도록 3중 내부 통제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금융위원회는 8일...
산림청-삼성전자, 산림을 통해 기후위기 공동 대응
산림청-삼성전자, 산림을 통해 기후위기 공동 대응
- 상호간 탄소중립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29일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와 ‘탄소중립 활동 및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내년 예산 5.2% 늘어난 639조…6년만에 최저 증가율
‘따뜻한 나라, 역동적 경제, 건전한 재정’을 내세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5.2% 증가한 639조 규모로 편성됐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6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복합...
코로나 피해 개인채무자 원금상환 유예, 내년 6월까지 재연장
코로나 피해 개인채무자 원금 상환유예 조치가 6개월 연장돼 내년 6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도 6개월 연장됐다.
금융위원회, 전 금융권과 관계기관은 7일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