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사태 피해 중기에 전용 물류바우처 트랙 신설
정부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에 전용 물류바우처 트랙을 신설, 기업당 최대 1400만원까지 국비를 지원한다.
또 1대1 무역전문가를 매칭하는 등 수출국 다변화 지원에도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러 제재와 그에...
올해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250만원 신청 추가 접수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부터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추가 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지급은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추경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1월 19일부터 2월 9일까지 실시한 ‘2021년 4분기·2022년...
논산·익산·전주,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약…800명 직접 고용
충남 논산, 전북 익산·전주시 등 3개 지역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약이 체결됐다.
이에따라 향후 3년 동안 5000억원 투자와 800여명의 직접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충남 논산시,...
코로나 피해 개인채무자 원금상환 유예, 내년 6월까지 재연장
코로나 피해 개인채무자 원금 상환유예 조치가 6개월 연장돼 내년 6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도 6개월 연장됐다.
금융위원회, 전 금융권과 관계기관은 7일 코로나19...
유류세 20% 역대 최대폭 인하…내달 12일부터 휘발유 ℓ당 164원↓
정부가 국제유가 상승 등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자 내년 4월까지 유류세를 20% 한시 인하하고, 액화천연가스(LNG)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 올해 말까지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 288억 달러…역대 3분기 중 최고
올해 7~9월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액이 3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13.2% 증가한 288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3분기...
한·카자흐 정상회담…“4차 산업혁명 등 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는 양국 관계 발전, 실질 협력 증진, 한반도와 중앙아...
‘창업정책’ 청사진 나왔다…신산업 창업지원 예산 2배 이상 확대
정부가 세계 최고 혁신 창업국가를 위한 창업정책 청사진을 발표했다.
신산업 분야에 대한 창업 지원 예산이 기존의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지원 대상 창업기업은 업력 7년에서...
유니콘기업 올해 3개 늘어 15개사 ‘역대 최대’
올해 새롭게 탄생한 직방, 두나무, 컬리를 포함해 우리나라 유니콘기업이 역대 최대치인 15곳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9일자 기준 확인한 국내 유니콘기업 수는 15개사로, 작년 말 기준으로...
금융 AI 가이드라인 나왔다…3중 내부통제 장치 마련
금융당국이 금융분야 인공지능(AI)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AI 기반 금융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전 과정에서 윤리 원칙이 지켜지도록 3중 내부 통제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금융위원회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