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5.2% 늘어난 639조…6년만에 최저 증가율
‘따뜻한 나라, 역동적 경제, 건전한 재정’을 내세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5.2% 증가한 639조 규모로 편성됐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6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복합...
배달특급과 삼일절 기리는 시간, 어떠세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삼일절을 기념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5천 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이벤트 기간 중 2만 3천 원 이상...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서울시, 음식점․카페 밀집 지역 현장 홍보
지난 11월 24일부터 편의점, 카페, 음식점 등 사업장 내 1회용품 사용규제가 확대 시행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선다.
『자원의 절약과...
올해 노후 공동주택 219개 단지 보수비용 지원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의 1호 홍보대사로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수원1)을 위촉하고 18일 경기도의회 1층에서 ‘착착착’ 특설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 사회적가치...
풍력발전 경쟁입찰제 도입…비용 낮추고 보급은 활성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비용효율적으로 풍력발전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풍력발전 경쟁입찰제도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쟁 시스템을 도입해 발전 단가를 낮추고, 사업자의 수익 안정성을 담보해 풍력발전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반도체 인력 양성…기술사관 사업단·계약학과 주관대학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기술사관’ 사업단 및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을 신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 후속조치로, 반도체 산업 분야...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간 명소로 다시 태어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침체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의 역사적, 건축학적 의미를 되살리고 문화적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간 명소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구국의 계기가 됐던 인천상륙작전과...
“연구실 안전사고 매년 증가하는데…안전예산 2년간 33억원 줄어”
이정문 의원실 “작년 첫 300건 넘고 올해도 7월까지 214건” 지적
연구실 안전 사고는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반면, 연구실 안전 예산은 2년간 30억원 넘게 삭감되고 있다는...
유니콘기업 올해 3개 늘어 15개사 ‘역대 최대’
올해 새롭게 탄생한 직방, 두나무, 컬리를 포함해 우리나라 유니콘기업이 역대 최대치인 15곳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9일자 기준 확인한 국내 유니콘기업 수는 15개사로, 작년 말 기준으로...
스프링클러 등 자동소화시설 작동으로 최근 5년간 화재 943건 초기 진압 성공
스프링클러를 비롯한 소방시설에 의한 화재 초기 진화로 최근 5년간 9조 8천억 원의 재산피해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시설에 대한 중요성이 획기적인 재산피해 경감 효과로 입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