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로 족저근막염 어떻게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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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때 혹은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발바닥이 바닥에 닿는 순간 찌릿한 불편함이 느껴지셨던 적이 있으실까요?

단순한 피로때문에 오래걸어서라고 넘기기 쉽지만, 이 통증이 반복된다면 족저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이란

발바닥 뒷꿈치부터 발가락 쪽으로 이어지는 두꺼운 섬유조직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발의 아치를 지지하고 걷거나 뛸 때 발바닥이 받는 충격을 흡수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반복적인 사용이나 잘못된 하중이 잘못되면 이 조직이 미세하게 손상되고, 회복되지 못한 채 염증상태로 굳어지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

대부분 많은 분들이 족저근막염을 ‘발을 많이 써서, 쿠션 없는 신발을 신어서’ 생긴 문제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전신정렬과 움직임 습관의 결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발아치가 무너진 평발 또는 과도한 요족

골반 틀어짐, 고관절 사용 불균형

잘못된 보행패턴

종아리 근육 및 아킬레스건의 단축

즉, 발은 결과이고,

원인은, 발 위에 있는 구조들입니다.

족저근막염 운동 = 필라테스

∨ 발바닥의 과도한 긴장 완화

= 앉거나 서있는자세에서 마사지볼 또는 테니스공으로 발바닥 아래두고

뒤꿈치→발가락 방향으로 볼을 굴리면서 풀어주고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서 잠시 멈춰서 지긋이 눌러주기

∨ 종아리&아킬레스건 유연성 회복

= 두손으로 벽을 짚고 한발을 뒤로 보낸 후 뒤꿈치는 바닥에 붙인 상태 유지하며

종아리부터 아킬레스건까지 길게 늘리기

∨발 아치 지지 근육 활성화

=발가락을 편 상태 유지하면서 발바닥으로 바닥을 부드럽게 끌어당겨 아치 만든 후에

천천히 까치발로 뒤꿈치 들어주기


족저근막염은 단순히 오래걸어 발이 피곤해서 생기는 통증이 아닙니다.

몸의 정렬이 무너지고, 움직임 패턴이 잘못되면서 발이 대신 버티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오솜필라테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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